매일신문

단신-1

亞洲시장 개척단 업체모집

◆경북도와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은 경북지역 아시아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8월14일까지 모집하고 8월 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설명회를 가진다.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아시아시장공략을 돕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참가업체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3개국을 순방해 수출상담을 하며 해외시장개척기금 융자추천과 통역, 상담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 756-2341, 950-3222.

농협 高배당 신탁상품 판매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월복리 이자계산으로 기존 신탁상품보다 평균 0.7% 배당률이 높으면서도 가입과 동시에 기본한도 1천만원까지 거래실적 없이 대출이 가능한 신상품 아름드리 가계월복리신탁 을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대형 무스탕 판매점 개장

◆무스탕 전문브랜드 가우디 는 지난 27일 수원에 5백평규모의 물류창고를 아웃렛(outlet) 판매장으로 재단장, 개장했다. 약 4만장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동시 판매할 수 있는 이 매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부근에 위치, 전국 소비자들의 쇼핑장소가 될 전망이다.

쌍용自 신형버스 시판

◆쌍용자동차는 지난 94년부터 시판한 대형버스 트랜스타 의 성능과 편의성을 개선해 동급 최고수준의 엔진출력을 갖춘 뉴 트랜스타 4개 모델을 개발, 8월1일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시판되는 뉴 트랜스타 는 △관광 △고속관광 △일반고속 △우등고속버스 등 4개 모델로전차종에 독일 벤츠社와 기술제휴해 개발한 배기량 1만9백64㏄, 최고출력 3백60마력의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장착, 동급차종중 주행성능과 등판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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