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세계화시대를 맞아 미국,캐나다, 영국, 호주등 영어권 원어민교사들을 초청해 1년간 대구지역 21개 초.중.고교에 배치한다. 원어민 교사 대구초청은 교육청이 초.중.고생들과 교사들의 생활영어 구사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한것. 이번에 초청된 원어민 교사는 미국인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인 6명,영국인 4명, 호주인 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1명, 여자 10명으로 교육청이 매월2천달러의 체재비를 지급하고 숙소는 해당학교가 제공하게 된다.
교육청은 이들을 상대로 3일부터 5일간 기초한국어, 예절등 한국과 대구를 알리기 위한 사전 연수를 실시한후 8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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