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림픽 하이라이트

▨마라톤

4일 오후8시 몬주익의 영광 을 재현하기 위해 우리의 철각 3인이 힘차게 애틀랜타 메인스타디움을 출발한다.

2시간8분대의 기록을 갖고있는 이봉주, 김완기와 신예 김이용이 제 페이스만 발휘한다면 올림픽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다.

95세계선수권자 마틴 피스(스페인)와 런던마라톤대회 3연패를 이룩한 디오니시오 세론(멕시코), 보스턴마라톤 3연패의 코스무스 엔데티(케냐)등이 우리 선수들과 겨룰 우승후보로 꼽힌다.

▨핸드볼

여자 핸드볼팀이 한국 스포츠사상 올림픽 첫 3연패 의 대업에 도전한다.

4일 오전 8시30분 한국 여자 핸드볼팀은 조지아 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덴마크와 결승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미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덴마크를 33대31로 꺾어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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