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종사등 시신 발견

"대성양 해상에서"

[이스트 모리치스] 지난달 17일 추락해 2백30명의 사망자 를낸 美TWA 여객기의조종사 1명과 항공기관사 1명의 시신이 대서양 해상에서 발견됐다고 4일 수색팀 관련 소식통이전했다.

이들은 조종사 랠프 케버키안 (58.캘리포니아州 가든 그로브)과 항공기관사 리처드 캠벨 (63.코네티컷州 리지필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이 밝혔다.

한편 이에앞서 美연방교통안전국(NTSB)은 원격 조정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해 여객기 조종석의주요 부분을 찾아낸데 이어 시신 7구를 인양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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