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미국은 최근 반미(反美)테러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근무 미(美)정부 직원 가족들의 미국 송환을 이번주 시작할 것이라고 한 미관리가 6일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병참 업무가 완결된 후 이번주내로 직원 가족들의 귀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고 송환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우디 아라비아에는 5천명의 미군을 포함해 약 4만명의 미국인들이 거주하고있다.앞서 지난달 미국무부는 미정부 직원의 가족들이 원하다면 정부 비용으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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