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초부터 이 회사가 생산.시판한 최신형 냉장고 싱싱나라 의 성에제거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소비자들로부터 클레임이 잇따르자 하자가 발생한 싱싱나라에 대해 환불, 교환 또는 무상수리를 해주기로 했다.
가전제품에 대해 이같은 일종의 리콜이 실시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이다.LG전자의 金宣東 품질담당 부사장은 6일 여의도 LG그룹 본관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G전자는 올해초부터 최근까지 판매된 24만대의 싱싱나라 냉장고중 클레임이 제기된 1만4천대(5.7%%)에 대해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전액 환불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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