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

▨'내실도 중상위랭크 문제없어'

◆…지역 종금사중 유일하게 비상장업체인 경일종금의 김동관상무는 빠르면 내년 늦어도 2년뒤에는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가 이뤄질 것 이라고 귀띔.

김상무는 현재 동서증권에 의뢰해 추진하고있는 준비작업이 끝나는대로 기업공개를 단행한다는내부수순이 마련돼있다 고 설명.

이와함께 경일이 후발업체이긴 하나 지방종금사중 영업력과 내실도가 중상위에 랭크되고있어 상장에 전혀 문제가 없다 고 자신감을 피력.

▨'대구경제세계회 기회'

◆….대구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해온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중국 청도간 전세기 취항 소식이 전해지자 대구 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대구 경제 세계화에 좋은 기회 라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이와관련해 대구상의는 9일부터 16일까지 4차례 있을 청도간 전세기 취항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촉구하고 나서 이채.

한 관계자는 어렵게 이뤄낸 전세기 취항인데 비행기 좌석이 남아돌면 모양새가 좋지 않을것이라며 대구시민.경제인들이 좌석을 꽉꽉 메워줬으면 좋겠다 고 한마디.

▨기득권 고수 일부상인 협조요구

◆…지역내 지하상권의 재기를 노려 의류전문상가로 변모하려는 대신지하상가는 점포별로 업종이묶여 있어 이의 개선을 시서관리공단측에 요구했으나 난항.

김원일 대신지하상가번영회 회장은 서문시장과 접해 있어 의류도.소매업만이 경쟁력이 있는데당호 업종이 제한돼 있어 상권회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고 설명.

김회장은 공단측에 건의를 해도 불가 답변만 들었다며 공단측에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위해서는무엇보다 상인들의 의견이 일치돼야 된다 며 기득권을 고수하고 있는 일부의류상인들 지정업종해제작업 협조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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