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朴淳國특파원] 일본 자민당 소속 현직각료 4명이 패전기념일인 15일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참배의사를 밝힌 각료는 쓰카하라 순페이(塚原俊平)통산상, 우스이 히데오(臼井日出男)방위청장관, 가메이 요시유키(龜井善之)운수상, 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과학기술청장관으로전원이 자민당소속이라고 11일 日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밖에 구라타 히로유키(倉田寬之)자치상, 오카베 사부로(岡部三郞)홋카이도.오키나와 개발청장관, 나가오 리쓰코(長尾立子)법상등 3명의 각료는 개인적으로 참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구보 와타루(久保亘)대장상등 사민당소속 각료 6명은 참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반도 유사사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카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 관방장관은 15일에는 전몰자추도식이 있다 며 참배를 미루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외상은 예정이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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