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노 사할린스크등 사할린일원에서 개최"일제 강제징용으로 숱한 고난과 고통을 겪어왔던 사할린 동포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한 광복51돌 기념 사할린한인 위문및 학술대회 가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유즈노사할린스크등 사할린일원에서 열린다.
매일신문사와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청년회(회장 이택용)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행사는 한인동포위령비참배, 한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는 학술대회, 사할린 한인 해방51주년 기념행사등 다채롭게펼쳐지게된다.
민족통일청년회와 경북대한국교민연구소 등 23명의 대구지역 탐방단이 참여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기업체등이 출연한 성품과 성금을 현지 동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1백여개 단체.기업체와 일반시민이 참여, 성금 1천70만원과 운동복 4백20벌 우산 5백개 컴퓨터등다양한 물품이 이미 접수된 상태.
한편 경북대한국교민연구소 배한동교수등 일원은 세계화시대의 한국의 위상 을 주제로 논문을발표하며 유즈노 사할린스크한인협회등 현지한인교포단체도 사할린 한인의 생활상및 모국에 대한 교민의 역할 논문발표를 갖는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갖는다.
또 사할린 희생동포 위령비 참배와 함께 17일 열리는 군국주의 일본으로부터의 한인동포 해방절행사에 참여 동포들과 함께 동포제전에 참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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