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금융시장의 은행별 예금시장점유율은 대구은행이 31.5%%로 가장높고 다음은 농협,대동, 국민, 조흥, 주택은행순인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 대동등 지역소재은행과 서울에 본점을두고있는 나머지 시중은행의 점유비율은 40대36으로 큰차이가 없는것으로 분석됐다.지역금융기관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예금시장점유율은 대구은행이 전체의 31.5%% 8조2천2백40억원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농협 11.6%% 3조3백10억원, 대동 8.5%% 2조2천2백63억원, 국민 8.1%% 2조1천2백59억원, 조흥 5.7%% 1조4천8백22억원인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택은행은 5.4%% 1조4천55억원, 기업 4.6%% 1조2천38억원, 제일 4.3%% 1조1천3백50억원, 외환3.4%% 8천9백34억원, 서울 3.4%% 8천7백92억원순이었다.
은행특성별로는 대구, 대동등 2개지역은행이 전체의 40%%인 10조4천5백3억원이었으며 나머지 14개 시중은행은 35.9%%인 9조3천6백75억원을 기록하고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업, 주택은행, 농수축협등 특수은행은 전체의 22.9%%인 5조9천7백41억원, 부산, 광주, 경남등타지역지방은행은 1.2%% 3천68억원의 수신고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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