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수원대가 제33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남녀부에서 나란히 첫승을 올렸다.건국대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대부 예선 B조경기에서 단국대를 맞아1백점대를 넘는 골세례를 퍼부은 끝에 104대94로 승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이화여대와 숙명여대 2개팀이 불참, 2팀만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중인 여대부경기에서는 수원대가이언주(17점) 장소석(13점) 서미숙(13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성신여대를 59대40으로 가볍게 제압,먼저 1승을 챙겨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2일째 전적
△남대 예선 B조
건 국 대 104 - 94 단 국 대
(1승) (1패)
경 희 대 83 - 58 명 지 대
(1승) (1패)
△여대부
수 원 대 59 - 40 성신여대
(1승) (1패)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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