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사업에 주력해온 현대그룹 계열의 금강개발산업㈜(회장 鄭夢根)이 오는2002년까지 서울과 제주에 잇따라 특급규모 호텔을 개관, 기존의 경주 호텔현대등 3개 호텔과 함께 국내 호텔체인망 구성을 추진한다.
19일 금강개발산업에 따르면 오는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최전
에서울 삼성동 한국중공업 사옥 부지에 6백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건립하고, 이어 오는 2002년 월드컵 개최전까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요트 등 해양레포츠를 연계할 수있는 리조트호텔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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