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釣魚島 영유권

"中, 강력히 주장"

[북경] 中國은 釣魚島(日名:센가쿠(尖閣)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 21일 최초발견기록등 역사적 사실을 들어 자국령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이날 장문의 사설을 싣고 조어도는 1534년 중국이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일본은 이 섬들이 1884년 고가라는 일본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침략행위 였다면서 일본은 이를 바탕으로 나중에 부당하게 자국령에 포함시킨 것 이라고 말했다.신문은 이어 침략행위로 인해 초래된 결과는 합법적인 권리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국제법의관례 라고 강조했다.

일본과 중국, 대만등은 조어도를 서로 자국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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