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대표 渭川답사

"23일새벽 극비리 샅샅이 둘러봐"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 대표위원이 23일오전5시부터 6시40분까지 이완구(李完九)대표비서실장과함께 극비리에 대구시달성군논공면 위천국가공단 예정지를 직접 찾아 샅샅이 둘러봤다.대표비서실장은 대구의 최대현안인 위천공단 예정지를 직접 찾아본것은 대구의 고민을 직접 느껴보기 위한것 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위천과 관련한 정부 여당의 입장에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

이대표는 22일오후 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낙동강 수질을 개선시켜놓고 위천공단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는 사실상 유보입장을 통보, 지역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있다.한편 이대표는 23일오전과 오후 신한국당 대구 동구을 지구당(위원장 서훈)및 서구갑지구당(위원장 백승홍) 개편대회에 참석했다.

또 이날 낮에는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 2백여명을 초청, 상공인간담회를 열어 지역경제현안에 대안 상공인들의 건의를 들은뒤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오후엔 대구시서구이현동 섬유공장갑을을 방문, 노사대표와 환담한뒤 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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