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드리블 황제 카셀

"31일 한국온다"

미프로농구(NBA) 94, 95시즌 연속 휴스턴 로케츠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일등공신 샘 카셀(27.피닉스 선즈)이 오는 31일 한국에 와 국내 농구팬들을 만난다.올시즌 자유계약선수로 풀려나 최근 피닉스 선즈로 이적한 카셀은 (주)한국리복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3일동안 머물면서 자신의 환상적인 드리블 묘기를 소개하는 클리닉과 팬사인회 등을 개최한다.

드리블의 황제 로 통하는 카셀은 신장 190㎝의 단신가드로 최근 NBA 3시즌

동안 61게임 평균 14.5득점과 어시스트 4.6개, 리바운드 3.1개, 자유투 성공률82.5%%로 전체적인 팀 기여도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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