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교역순위 11위

한국이 올 상반기중 중국을 제치고 세계 제 11대 교역국으로 올라섰다.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요 교역국의 교역현황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올 상반기중 수출 6백51억달러, 수입 7백27억달러로 총교역액 1천3백78억달러를 기록, 1천2백71억달러에 그친 중국을 제쳤다.

지난해 연간 교역액은 한국이 2천6백3억달러로 중국의 2천8백9억달러에 2백억달러정도 뒤졌으며 이에따라 세계 교역순위도 중국보다 한 단계 낮은 12위에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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