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동등 지역 2개은행은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운영자금 1천1백억원과 육성자금 6백억원등 총1천7백억원의 추석자금을 긴급지원한다.
대구은행은 26일부터 추석 이틀전인 오는9월25일까지 한달간에 걸쳐 자체자금8백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지원한다. 또 대구은행은 96년하반기 시도중소기업육성자금 6백억원도 추석자금과 함께 방출한다.
대동은행도 오는9월1일부터 총3백억원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시중실세금리의 상승으로 자금부족난이 심화되고있는 상황에서 지원되는 이번추석자금은 담보범위내 여신의 일선영업점장 전결처리, 신용조사생략등 우대조치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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