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총련(韓總聯)사태와 같은 불법, 폭력적 시위에 가담한 학생들은 앞으로 기업체 입사에서 큰 불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경제단체들에 따르면 김정태 상의부회장, 황정현 전경련부회장, 조남홍 경총부회장, 이원택 기협중앙회부회장, 황두연 무협전무 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단은 28일 오전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반국가적이고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는 폭력적 활동을 한 사람들의 채용을 제한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최근의 한총련 사태에 대한 경제계 입장 이라는 성명서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산업인력 운영에 있어 반국가적이고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한 사람들의 채용에 신중을 기해 이들이 국가의 기본경제 체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자는데 이들 단체는 의견을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