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두만강의 범람으로 인한 토지유실을 막기 위해 두만강 호안(護岸)축조 1단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가 보도했다.
30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최근 국토관리사업의 일환으로추진하고 있는 선봉지구 두만강 호안공사에는 두만강 건설사업소와 도 강하천관리소 일꾼.당원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다면서 이들은 1단계 공사를 빨리 끝낼 목표밑에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특히 도당위원회에서는 근로자들에게 고난의 행군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혁명정신 을 발휘할 것을 독려하며 호안공사에 박차를 가해 굴착기를 비롯한기계설비들을 총가동, 굴착사업을 매일 1백50%% 이상 수행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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