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안경테 시장에서 한국산제품의 점유율이 급속도로 확대되고있다.31일 KOTRA 대구경북무역관에 따르면 대만 제품과 수입제품으로 반분되고
있는 대만 안경테 시장에서 한국제품과 일본제품이 수입시장(1천3백만달러)의70%%를 장악하고있다는것.
현재 한국의 주경쟁 상대인 일본제품의 수입시장 점유율은 93년 67%%, 94년47%%, 95년 39%%로 계속 감소하고있는데 반해 한국제품은 93년 13%%, 94년25%%,95년 29%%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대만의 안경테 생산은 고임금 및 대만달러화의 평가절상,원료의 수입의존등의 이유로 대만업체의 해외이전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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