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경부(京釜)운하건설(5백40㎞)이 기초조사결과 경제성등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것으로 1일 알려졌다.당정은 다만 경제성이 있는 한강등 대하천내에서의 운하건설은 점진적으로 검토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당의 한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관계자는 한계에 다다른 육상교통난극복과 용수수요불균형 해소차원에서 경부운하건설건의가있었지만 22조원의 공사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등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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