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최백영)는 2일 오전10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및 상임위원장과 위천공단특위 위원장및 간사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공단 추진을 포함한 의정활동을 협의했다. 이날회의에서는 시의회가 3일의 범시민대책기구 구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했다.한편 3일오전10시에는 시의회에서 위천국가공단조성 범시민대책기구 구성을 협의한다. 범시민대책기구는 참여단체및 출범시기, 시민서명운동과 궐기운동 시기및 방안등을 중점 논의하게된다.또 문희갑대구시장과 최백영대구시의회의장및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권을 고문단으로 위임하고 1백17개 시민단체 대표를 집행위원으로 구성하며 9일 오후4시 대구백화점앞에서 위천공단촉구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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