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금오공대.경북대가 제8회 가을철 대구.경북 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 1부 리그 첫날 각각 1승을 거뒀다.
봄철대회 우승팀 계명대는 1일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번째 경기에서 러닝백 윤정민.오태준과 쿼터백 김우섭의 활약에 힘입어 경산대를 24대6으로 크게 이겼다.금오공대는 제4쿼터까지 영남대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밀려 6대0으로 뒤지다 경기종료 직전 앤드김병기가 10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6대6 동점을 이룬뒤 보너스 공격으로 2점을 추가해 힘겨운승리를 안았다.
경북대는 봄철 2부리그에서 우승, 1부리그에 진출한 경북산업대를 맞아 활발한 공격을 펼친끝에28대1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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