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김명희 독창회-5일 대구문예회관

◆소프라노 김명희씨의 독창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모차르트 가곡의 밤으로 칸타타 아리아 측량할 길 없는 우주의 창조자 , 가곡 끌외에게 루이제가 불성실한 애인의 편지를 태울때 황혼의 정서 , 콘체르토 아리아 나는 가련다, 그러나 어디로 그만 그대는 잊었소…나를 버리지 마오 등을 연주하며 전지현씨가 피아노를 맡는다.김씨는 이화여대 음대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리트 및 오라토리오 과정, 오페라 솔리스트과정을졸업하고 전국성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칼스루에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오페라 하녀에서 마님으로 등에 출연했으며 4회의 독창회와 영남대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왕산악 자료전 열려-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30일까지 본관 1층에서 9월의 문화인물 왕산악 자료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서가장 오래된 거문고(1464년 조선인조 24년, 국립국악고등학교 소장)와 신윤복의 줄고르는 여인김홍도의 단원도 등 거문고연주장면이 들어있는 풍속도 9점 등 52점의 왕산악관련자료가 선보인다.

문예대학 수강생 모집-시와 반시

◆시와 반시사는 제 10기 시와반시 문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서는 13일까지 대구대수위실이나 시와반시사에서 교부 및 접수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3개월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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