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공단 추진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3일오전10시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박흥식(朴興植)대구시의회 부의장, 김규재(金圭在)대구상의부회장, 김진유(金鎭侑)대구시 기초의회의장협의회대표등 12개 사회단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구성돼 지금까지 위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과 궐기대회등 시의회가 계획한 시민운동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범대위는 이에따라 9일오후4시 대구백화점앞에서 서명식을 갖기로하고 4일 시민 서명운동을 위한 추진기구및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20일전후 갖기로한 궐기대회에는 1백17개 시민단체를 모두 참여시키기로했다. 범대위는 또 위천공단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취지문과 국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채택했다.이날 대책위원회에서는 참석한 12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문희갑대구시장과 최백영의장을 비롯,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대학총장, 언론사대표등 25명내외의 고문단을 구성하며 시의회와 8개구. 군단위와 1백18개 사회단체에 집행위원회를 두기로했다. 또 대구시 지역경제국과 시의회 사무처를 지원본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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