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흥사단, 환경연합, YMCA, YWCA, 대구여성회 등 대구지역 6개시민단체 대표 및 실무자들은 2일 오후 4시 흥사단 대회의실에서 문영수 대구시 경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위천국가공단 지정문제 해결에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민단체들은 공단지정 유보의 일차적 책임이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있다고 보고 수질 및 공단지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했다.
또 낙동강 수질관리를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장치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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