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대신초등교(교장 朴東吉.56)가 지난 3월 교육부심사에서열린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돼 열린교육수업을 공개하고있다.
대신초등교는 수.연산기초다지기(1백11개고개).리듬치기(40고개),줄넘기(20고개)등 학습자료를 제작하여 여가시간이나 선택학습시간등을 통해 학습한후 교사에게확인 점검을 받고 통과한 학생만이 다음 고개를 넘을수 있는 오름길 공부 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학교는 열린교육의 성과를 위해 40분간 수업을 하고 10분간 휴식했던 종전의수업시간 방식을 벗어나 수업내용의 특성에 따라 2시간씩 연속 수업을 하는등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자율적으로 배운다 는 인식부여로 어린이들이 자체적으로 협의하여 교실을꿈돌이방, 새롬바, 까치방, 한아름방등으로 교실명칭을 부르기쉽고 친근감있는이름으로 바꾸었으며 교장실도 사랑방 으로 개칭했다.
대신초등교는 지난달 학부형들을 학교로 초청, 2시간동안 열린교육 수업공개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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