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江澤民, 日역사관 경고

[북경] 중국의 강택민(江澤民)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4일 일본이 과거 중국에 대한 침략행위에 관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주석은 이날 중국을 방문중인 하타 쓰토무(羽田孜) 전(前)일본총리를 접견한자리에서 조어도(釣魚島) 및 일본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분쟁 등과 관련, 일본은1천만명이 목숨을 잃은 일본의 중국 침략행위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나는 일본이 과거에 관한 책을 덮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젊은이들에게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치기를 희망한다 고 말하고 과거의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다면 미래에 대한 지침이 된다. 일본은 양국간 역사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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