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석과 송채은이 96 SBS프로골프최강전 남녀부 1라운드에서 각각 선두에 나섰다.
박노석은 5일 태영CC(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14번홀부터마지막홀까지 5홀을 도는 동안 무려 4개의 버디를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69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조호상과 김종덕, 최광수등 3명을 1타차로 앞질렀다.
남자부에는 역대 우승자와 시즌 상금랭킹 상위그룹 등 46명이 출전했다.
또 22명이 출전한 여자부에서는 올시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송채은이 버디와 보기를 각각 5개씩 기록하는 기복심한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이븐파 72타를 쳐 73타인 박성자를 1타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2주일전 동일레나운을 시작으로 3주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슈퍼 루키 박세리는5오버파 77타로 부진, 공동 5위 그룹에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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