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개발과 불우이웃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청년단체가 있다.경주서라벌청년회(회장 신성모)가 벽지의 어려운 학교를 도와 어린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독립유공자를 위문하는등 따뜻한 인정을 베풀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 5회, 학술세미나 3회, 수해의연금 3회, 벽지학교 체육복전달 6회, 교양강좌 4회,불우이웃돕기 6회, 효도행사, 자연보호캠페인등 남들이 알게모르게 이들이 펼친 봉사활동은 헤아릴수 없다.
지난 79년1월 17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서라벌청년회는 현재 66명의 회원으로 늘어났다.한편 서라벌청년회는 40세전후의 65명의 청년을 주축으로 서라벌청년회 2기회가 조직되어 전회원이 1백31명이나 돼 경주에서는 보기드문 청년조직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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