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에 윤락생활 알선

"10대 소녀뚜쟁이 적발"

부산지역 해수욕장 일대에서 10대 소녀가 친구들에게 윤락생활을 알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

부산 남부경찰서는 6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10대 소녀들을 상대로윤락녀를 모집한 ㅊ양(17)과 ㅊ양의 소개로 윤락생활을 한 ㄱ양(15)과 ㅊ모양(15)등 3명을 적발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ㅊ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윤락가에서 윤락 생활을하다 지난달 중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만난 ㄱ양등에게 많은 돈을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자신이 있던 윤락가를 소개해 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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