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해복구작업 진척

"전력.통신망등 박차"

북한은 최근 지난 7월말과 8월초에 입은 홍수피해 복구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별로 주택과 도로, 통신망 등을 어느정도 복구한것으로 평양방송이 3일 보도했다.

4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지난 7월말의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개성시의 피해복구 진척상황을 소개하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 떨쳐일어나 상하수도망과 살림집, 도로와 전력, 통신망들을 많이 복구했다 고 전했다.

또한 홍수로 매몰.유실됐던 1천3백여 정보의 토지와 저수지, 양수장과 관개구조물들의 기초복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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