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渭川특위]구성될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도 自民聯案 지지"

자민련이 지난 6일 여야총무회담에서 제의한 4대강수질개선 및 위천공단을 비롯한 국가공단지정을 위한 특위 가 국민회의측의 적극지지입장표명으로 이번정기국회에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자민련 이정무(李廷武)총무는 7일 열린 여야총무회담에서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가 특위구성에 적극적으로 공조하라고 지시했다며 박상천(朴相千)총무가 국민회의측 입장을 밝혔다 고 말했다.

이에 신한국당의 서청원(徐淸源)총무는 이 자리에서 이홍구(李洪九)대표등 당지도부와 특위구성문제를 재차 거론하겠다 면서도 위천공단문제를 국회에서본격적으로 다루지않으면 안된다 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 이총무는 위천공단을 비롯해 앞으로 4대강수계에 설립될 국가공단문제를 국회에서 포괄적으로 논의하지않으면 안된다는데에 여야총무들이 공감하고있어 특위구성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