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실시되는 경북도 지방의회 재선거 후보등록 결과 8개 선거구에서 모두 15명이 등록,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도 선관위에 따르면 7일 등록마감 결과 구미 옥성면에서는 정순화씨(61.전옥성방범위원장), 상주 화북면에서 이준성씨(54.전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안동 경산시에서 치러지는 두군데 광역의회 선거에는 정당공천 없이 무소속 후보들만 등록했다.
◇안동시 4선거구
△김도재 62 풍산초등학교 풍산부읍장 △김주열 58 학산초등중퇴 대한요식업군조합장 △윤상주 56 경희대 경북궁도협회전무
◇경산시 3선거구
△허규석 57 성균관대 하양농협조합장 △황홍만 56 대구대대학원 경산중앙초등학교교사
◇안동 신흥동
△황병운 64 독학 신흥새마을금고이사장 △조대영 41 중졸 대일주택건설대표
◇예천 호명면
△정상진 41 예천농고 예천농협감사 △장이호 56 예천농고 담암리장
◇경산 하양읍
△채종오 56 능인고 하양여중고육성회장 △이호원 69 자양초등학교 하양새마을금고이사장
◇청도 금천면
△이승열 48 대구농고 금천의용소방대장 △박순봉 45 금천초등학교 경북능금조합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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