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왕산 행락객 붐벼

"대부분 가족동반"

[청송]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인 9월 첫휴일 8일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달기약수탕등에는 2천여명의 행락객들로 붐볐다.

이날 주왕산과 달기약수탕을 찾은 행락객들은 대부분 가족을 동반했으며 예년과 달리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다.

가족과 함께 주왕산을 찾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권영우씨(47)는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비도 절감할 수 있고 피로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올해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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