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막소식

윤락현장 기습 돈뜯어

○…울산중부경찰서는 10일 안마시술소 객실에 들어가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뜯은 김모군(19.울산시 중구 태화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3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김군등은 지난8일 새벽4시쯤 울산시 중구 성남동 ㄱ안마시술소의 윤락현장을 기습, 종업원 김모씨(여.32)를 폭행하고 손님 박모씨(29.회사원)에게 윤락행위는 불법 이라며 위협한 후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

호박죽 끓이다 가스폭발

할머니 4명 중화상

○…동네 친구들을 불러 함께 호박죽을 끓이던 할머니가 가스누출로 가스레인지가 폭발하면서 할머니 4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지난8일 오후 8시15분쯤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김봉선할머니(79)집에서 호박죽을 끓이려고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이사고로 집주인 김할머니와 친구인 김을분할머니(78)가 전신3도화상, 놀러왔던 2명의 친구들도얼굴등에 화상을 입고 각각 영남대병원과 동산병원에 입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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