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5회 매일서예대전

"개최요강 확정"올해로 제5회를 맞는 매일신문사 주최 매일서예대전에 기존 사군자부문이 문인화부문으로 확대되는등 대전 개최요강이 확정됐다.

지난 3일 매일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돈흥)에서는 응모부문중 사군자 를문인화 부문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이 대전 출신 작가모임인 매일서예동우회 회원전을 별도 개최키로 하는등 일부 요강을 수정.보완했다.

공모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전.서각이며 만20세이상(국적불문)이면 누구나 2점이내 출품할 수있다. 규격은 전각이 7×7㎝이내(음.양각 각 1점및 반각 탁본을 70×100㎝이내 동일지면에 구성해제출)이며 나머지 부문은 모두 70×200㎝(표구나 배접치않고 제출). 원서는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 전국 유명 필방과 서예학원에서 교부하며 10월9~10일 이틀간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에서 접수(우편접수도 가능하며 10일 도착분에 한함)한다.

특선이상에 한해 10월13일 오후2시 매일신문사 11층 대강당에서 실기검증(불참자 낙선처리)을 하며 심사결과는 개별통지와 함께 15일 매일신문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10월29일 오후5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있으며 입상및 입선작은 시상식 후부터 11월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한다.

대상(1명) 5백만원, 우수상(2명) 각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및 우수상, 3회이상 특선 작가는 매일서예동우회 회원으로 추천 가입되며 공모전 도록에 회원전 출품작을 수록한다.운영위원은 이돈흥(위원장),민경찬, 김양동, 소효영, 이홍재(매일서예동우회장), 여정웅(매일신문사문화사업국 부국장), 김채한씨(매일신문사 문화부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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