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

他후보 약점 폭로등 난무

○…예천군 의회 의원들은 벌써부터 제2기 의장자리를 놓고 3~4명의의원이 치열한 감투싸움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빈축.

제1기 의장 임기만료 12월을 앞두고 벌써 재선의원 3명과 초선의원 1명이 물밑경쟁을 벌이면서 타후보의 약점을 폭로하는 진정서가 나도는등 혼탁.

주민들은 의원들이 의정 활동은 뒷전이고 벌써부터 감투싸움만 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 고 비난.

온촌개발 반대 '억지 주장'

○…문장대 용화온천지주조합측은 10일 오전11시 온천개발 현장에서 화북면민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온천개발 타당성을 설명.

지주조합측의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충북측의 개발반대는 납득이 안가고 반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며 억지주장을 펴는 충북측 일부 주민들을 비난.

주민들은 충북측에 불법적인 행위를 삼가고 억지를 부리지 말것을 경고하는 한편 지주조합측에 개발촉진을 요구.

비리수사에 공무원 줄행랑도

○…대구지검경주지청이 경주.포항지역 하위직 공직자에 대한 비리수사에 착수되자 일선 공무원들은 바짝 긴장.

일부직원들은 민선단체장 출범이후 처음있는 강도높은 사정에 걸려들면 꼼짝없이 당한다 며 몸조심들.

검찰의 내사가 착수되자 뇌물수수등으로 도마위에 오른 모산림공무원은 줄행랑을 치는등 공직사회의 긴장분위기가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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