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사무소(소장 차돈일)는 18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중구 포정동 서울은행 7층 대구인력은행 사무실에서 96 장애인 채용박람회 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취업 기회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장애인들과 구인업체 인사담당자가 행사장에서 만나 현장 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20개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최측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의 여파로 그러잖아도 좁은 장애인들의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있어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구인업체와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문의 656-6811.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