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대구지역 건축허가실적이 전월 및 전년동기에 비해 다소 감소됐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8월중 건축허가 실적은 3백45동 38만5천6백64㎡로 전월보다 동수는 45%% 줄었으나 연면적은 11%% 늘어났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동수는 37%% 감소, 연면적은 2%%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8월까지 건축허가는 모두 4천7백15동 3백45만6천3백34㎡로 전년동기에 비해 동수는 24%%, 연면적은 31%% 감소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하반기 건축허가실적은 화원명곡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일부 회복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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