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敎協 교수 집단폭행

"계대졸업생 셋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13일 동산의료원 직원 장인규(32), 대광종합관리 사원 최우용(30), 전기기사 김혁씨(25) 등 계명대 졸업생 3명을 계명대 교수협의회 소속교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하고 한진섭씨(26.무직) 등 1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 등은 계명대 재학당시 비운동권 학생회 간부들의 모임인 비사회 회원들로 지난8월16일 오후3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사회관1층 교수협의회 사무실에 찾아가 신현직 교수(43.법학과)와 한철순 교수(60.수학과)를 폭행,각각 전치 8주와 2주간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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