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4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2동 중소기업은행앞 지하철 공사장에서직경 3백㎜ 상수도관 연결부위가 수압때문에 틈이 벌어져 50분동안 누수되는사고가 발생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출동, 수압-수량 조절밸브를 잠가 인근 가정집 수돗물 단수는 없었으나 흘러나온 물이 지하철 정거장 공사장으로 흘러들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하철공사로 상수도관이 지하공사장 천장에 노출되면서 수압을 견디지 못해 관 이음새에 틈이 벌어져 이같은 누수가 발생했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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