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

★...눈치밥 공항 속 앓이만

○…공군과의 기지 지원협정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지난 10일자 본보 보도가있자 공군부대 k2 고위관계자가 왜 언론에 흘렸느냐 며 공항공단측에 항의성불만.

공항관계자는 군용 비행장에 더부살이 하면서 입장이 이렇게 되니 난처하기말할 수 없다 고 가슴을 치기도.

★...무성의한 답변 되풀이

○…시지지역에 오수처리장 건설 파문이 일고 있으나 대구시 하수과 관계자는먼저 있던 사람이 처리한 것이고 감사원 감사서도 이미 지적됐다 고 책임을 회피.

수억원의 불필요한 오수처리 비용을 부담한 주민 대책과 관련해서도 정확한현장 조사가 끝나지 않아 구체적 대책도 안세웠다 고 무성의한 답변만 되풀이,주민들로부터 대구시정이 위민(爲民)이냐 위민(僞民)이냐 는 비난이 고조.

★...현군수는 돈부담 제외

○…달성군이 공사비 1억1천만원을 떼인 뒤 당시 공사체결 직원 4명에게는 각1천5백만원씩 물어 내도록 했으나, 그때 과장이었던 양시영(楊始榮) 현군수는돈 부담에서 제외해 구설수. 부하직원들은 징계까지 받았는데 과장은 돈조차안 문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 는 것이 주변의 여론.

★...번호판 마구잡이 압류

○…대구시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 오는 21일까지 독촉 고지서를 발부,30~10월5일 사이 번호판 압류 등 일정을 공표해 놓고도 이미 마구잡이 번호판압류를 하고 있다며 시민 항의가 빗발.

이에대해 세정과 관계자는 번호판 압류는 화요일에 한해 전부터 해오던 것 이라 말하고 당분간 중지한 후 본래 일정대로 시행하겠다 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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