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中 민간경제교류 심혈

"金漢圭 전의원"

김한규(金漢圭.신한국당 대구달서갑 지구당위원장) 전 국회의원이 중국 산서성계획위원회 장규주임등 경제사절단 15명을 초청, 대구와 산서성간의 민간차원경제교류협력사업을 벌이고있다.

지난11일 서울에 도착한 이들 경제사절단은 13일과 14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건축, 식품, 섬유, 자동차부품, 기계등 분야별로 나눠 지역업체와의 구체적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김위원장은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역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때 라며 중국과의 교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간차원의 교류확대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 중국 북경 국립사회과학원 객원교수로 위촉돼월1회 1주일씩 중국에서 한반도문제와 중국 정치.경제.외교및 대미관계등을 연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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