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묘객에 선박제공

"안동.임하호 사무소"

[안동] 추석 연휴동안 안동.임하호주변을 찾는 성묘객에게 선박편이 제공된다.14일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댐주변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안동호내 6척의 관공선과 행정선을 동원해 정규노선 연장운항과 함께 주민이 요구하는 항로에 대해서도 운항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노선이 없는 임하댐내에서도 수자원공사 소속 선박과 행정선박을 동원해 수몰로 도로가 끊긴 조상묘소를 찾는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