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야할 舊態'
○…정재균영천시장의 관용 그랜저승용차가 부임이래 지금까지 시청현관입구를점거하며 주차를 일삼아 시청현관 자체가 차고지로 전락한 느낌.
이같은 현관입구 관용차주차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에나 있음직한 일로 민선시대는 사라져야할 구태라는게 주위의 지적.
한시민은 민선시대는 어느 누구의 승용차라도 차고지나 주차장을 마땅히 이용해야 할 것 이라고 일침.(永川)
횡단보도 폐쇄에 상가 반발
○…김천역앞 도로변 상가주민들은 평화~성내동을 잇는 육교개통이후 역앞 간선도로 횡단보도2개를 폐쇄한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항변.
행인이 많은 역앞 횡단보도를 폐쇄하자 행인들이 위험한 차도를 여전히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
폐쇄된 횡단보도 인근 도로변의 상인들 역시 영업지장은 물론 집값마저 떨어져 이래저래 많은 손해를 입고있다 고 하소연.
수사자료 챙기기 바빠
○…상주경찰서가 농기계판매업자와 직원을 사기등 혐의로 구속한뒤 공무원들의 결탁과 관련, 시.읍.면직원 13명을 13일부터 소환하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바짝 긴장.
일부 직원은 국가보조금으로 구입하는 농기계에 직원들이 손을 댔겠느냐는 동정적인 측면과, 업자와의 결탁도 배제할수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수사결과가 주목거리.
한편 경찰에 출두할 직원들은 일반업무는 제쳐두고 수사자료를 챙기느라 허둥대 어수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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