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관 매설 교통체증

"울산 효문사거리"

[울산] 울산시 중구 효문동 사거리에서 공사중인 대형 가스관 매설공사로 시민들이 교통체증등 큰불편을 겪고 있으나 울산시는 방치하고 있다.

한국중공업이 시공중인 LNG 매립관공사는 지난6월 중구 효문동 사거리에 총길이 2백80m의 가스관 두본을 매설하는 공사를 오는 10월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가스관 매설공사로 인해 중구 반구동에서 현대자동차까지 평균 10여분에서 1시간이상 걸리고 있으며 경주방면은 2시간이상 소요돼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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