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경주고 1회전 탈락"

휘문고와 영흥고가 제50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2회전에 올랐다.올해 대통령기와 청룡기 우승팀인 휘문고는 15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된 대회 1회전에서 광주상고에 5대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2회전에 직행한 유신고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이어 영흥고는 3회부터 마운드를 구원한 이기주의 빼어난 역투를 발판으로 6안타를 적절히 묶어춘천고를 5대1로 대파했다.

첫날 전적

▲1회전

광주상 300000010|4

휘 문 10011110X|5

△홈런=곽영호(1회2점.광주상) 유재웅(4회1점.휘문)

춘 천 001000000|1

영 흥 00000113X|5

...............

경 주 210000010|4

장 충 21202003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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