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읍내 주민들이 불우이웃돕기 사랑모임 이라는 단체를 결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지난 6월 시의원.파출소장을 비롯한 주민 46명이 뜻을 모아 만든 이 단체(회장 유봉택. 60)는 창립이후 소년소녀가장 및 무의탁 독거노인세대등 모두 8가구에 매달 1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사랑모임은 또 지난 8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2백만원의 수익금에 시의원등 자문위원들의 지원금과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내는 회비를 보태 올추석에는 성금수혜자를 대폭 늘릴 계획.유봉택회장은 호적상 부양가족은 있으나 실제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노인들이 많다 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