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의 세부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대표단과 상임집행위원회 합동 회의가 16일오후3시 대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려 궐기대회 참여 기관.조직들의 역할분담을 논의했다.
이날 공동대표들은 21일 궐기대회를 강행하기 위해서는 업무분담추진이 불가피하다고 결정하고△예산 △대회안내 플래카드 △유인물 △피켓과 어깨띠 △무대와 스피커등 대회장설치 △교통대책및 교통안내 △인원동원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범대위 박흥식 상임공동대표(대구시의회 부의장)는 최소한의 경비로 대회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도록 당초 계획했던 인원동원을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 고 말하고 인원동원과 관련, 문희갑대구시장으로부터 협조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최백영 대구시의회의장은 대규모 인원동원을 위해 행정기관과 공조를 벌이기로하고구의회의장들과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이날오후2시 대구시 원로자문협의회 김무연회장(전 대구시장)등 회원 10여명이 위천단지추진 범대위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명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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